과천 에코팰리스 쪽에 있는 화이트캐롯 벼르고 벼르다 토요일 오전 시간을 겨우내서 방문했다.
딸기생크림커스터드와 초코녹차케이크랑 아이스아메리카노 주문했다.
아메리카노는 가격이 저렴한데도 (4000원) 맛이좋았다^^
케이크가격이 있다보니 음료에서 세이브되니 기분이 좋았다.
딸기커스터드는 넘너무 맛있었다. 원래 딸기생크림케이크를 좋아하는데, 커스터드에 박힌 바닐라빈향기까지 좋다. 적당한 달달함!
초코케이크는 없어서 대신 주문한 초코녹차케이크는 녹차크림의 향이 진하지만 맛있었다. 끝맛이 깔끔한 초코다.
오늘 먹은거 말고도 여러가지 케이크가 남아있어서 주말마다 산책하면서 방문해 하나씩 맛볼 계획이다. 가까이에 잘 만드는 맛있는 수제케이크집이 있어서 행복하다.
주차가능: 정문으로 입장해서, 상가방문-화이트캐롯 선택하고 입차하면 됨!
평화로운 오후 수제케이크에 커피한잔, 추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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